그냥 ..

아중
등록자 : 아중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

아가야 ..

오랜만에 당신 불러보네 ..

잘 지내는지  ..

당신 마지막으로 본게 ..

벌써 7년하고도 몆달이나 ..

흘러 버렸네 ..

나 잘 참았는데  ..

오늘은 당신이 보고푸네  ..

세월이  얼마나  흘러야  ..

아가야  하며 ..

나 당신 불러 볼수 있을까  ...

2013년 12월 12일  ..

당신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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