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에게 말한다 (Radio edit) (Feat. H)

지마스타 (G-Masta)
01.사랑과 이별에게 말한다 (Radio edit)

그 여잔 내 여자였어(그 여잔 내 여자였어) 그 여잔 내 여자였어(그 여잔 내 여자였어)
내가 사랑했던 그 여잔 내 목숨이였던 그 여잔 그 여잔 내 전부였어 (그 여잔 내 전부였어)

1.사랑 이 멍충아 내가 너 때문에 고생이 많다 아냐? 매일밤 술에취해 비틀비틀 추억의 거리를 헤맨다
심장은 아주 먹통이되서 머리에서 애써하는 충고는 듣지도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언제가는 아문다? 됐다
퉁퉁부어있는 두눈에 아직도 눈물이 가득해 수도꼭지처럼 틀면 아무소리없이 주르륵 주르륵 흐른다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인다 혹시 내 눈에 밟히면 두번다시 절대 놓치지않는다 사랑 이 나쁜놈아

Song. 아무렇지않게 아무도 모르게 아직도 이렇게 힘들어해
널 잊는다는건 눈 감는다는 것 죽을때까지 혼자 사랑할꺼야

2.이별 이 바보야 넌 내가 뭐가 좋다고 자꾸 따라와 가라고 멀리 가라고 진짜 말 너무 안들어 가라고
활활 타오르던 사랑을 추억이란 재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사랑이 남아있는 죄로 과거라는 감옥에 가두고
잠도 재우지않고 밥대신 술만먹이고 또 다른 시작 하지못하게 잊을만하면 기억을 들쑤시고
외로움은 누군가 대신할수있지만 그리움은 누구도 대신할수없다는걸 너도 알잖아 이별 이 나쁜놈아

언제나 그래왔듯이 한동안 아파하다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웃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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