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 부르스 (2013 Ver.)
설운도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 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해도 너무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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