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달빛타고 내리는
서늘한 눈빛으로 다가와
시리고 아픈가슴 하나로
하얗게 웃던 그대여
우리가 원했던 사랑이
아픔은 아니었지만
그것이 아픔이라 해도
난 이제 버릴수 없네
창밖엔 바람 소리 휘돌고
가슴은 도려 낸듯 아픈데
시리고 아픈 기억 속에서
하얗게 웃는 그대여
목소리 달빛타고 내리는
서늘한 눈빛으로 다가와
시리고 아픈가슴 하나로
하얗게 웃던 그대여
우리가 원했던 사랑이
아픔은 아니었지만
그것이 아픔이라 해도
난 이제 버릴수 없네
창밖엔 바람 소리 휘돌고
가슴은 도려 낸듯 아픈데
시리고 아픈 기억 속에서
하얗게 웃는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