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내 곁엔
항상 어둠뿐이었어
느낄 수 있는 건 나의 힘든 거친
숨소리 하나일 뿐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저 알 수 없는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Before 전에 컴컴한 어둠 속엔
답이 없는 난 빛을 못 봤지
희망이란 존재는 전혀 없었고
내가 누구인가 나도 잘 몰랐어
어둠 속에서 처박혀있는
네 모습을 봐
여기서 끝난 게 아니잖아
일어나거라
포긴 없어 실패도 없어
끝은 봐야지 빛이 보이지
지금부터다
나에게 힘든 수많은 일들 나를
쓰러지게 만들었어도
나에겐 앞으로 더욱 많은 날들이
남아 있을 뿐이야
무너져 버린 희망 또 후회 속에
난 지내 왔지
하지만 이제 나는 내 앞에 있는
그댈 향해 달려가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지금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제
우린 앞을 향해서만 나가겠어
어둠 속 길을 잃은 나의 미래
정체성을 찾아 헤맨
지친 우릴 위해
포기하지마 넌 혼자가 아냐
비상 할 수 있는 믿음만이 길을
헤쳐나간다
하지만 its kinda funny
이런 헛된 고민들은 just trash
쓸어버려
정신차려 the games not over
할 수 있다 믿어 너 없이도 간다
우리는
네 앞길마다 질척거린
고통의 그날들이
더 비상하려 꿈틀대는 날개임을
기억해 Y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