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연

정키 (Jungkey)?yy??y??
하이힐을 신고 짧은 치마 입고

연하게 화장하고 긴 생머릴 날리면

뭐가 달라지나 현실은 같은데

오늘도 혼자인데 익숙해질 법한데

(막연한 어둠이 오면 나 홀로)

이불 덮고 외로움에 사무쳐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면)

하루가 시작되겠지 다시 또

오늘은 뭔가 다를거란 기대들이

이뤄질 순 없을까 내겐

하루종일 반복되는 실망들에

이젠 눈물도 안나

사랑이든 뭐든 남들 다 하는 거

나도 할 순 없을까 내겐

하루종일 반복되는 불만들에

하소연만 늘어가

누가들어주나 저마다 바쁜걸

어차피 같은 사람 같은 얘길 할텐데

(막연한 어둠이 오면 나 홀로)

이불 덮고 외로움에 사무쳐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나면)

하루가 시작되겠지 다시 또

오늘은 뭔가 다를거란 기대들이

이뤄질 순 없을까 내겐

하루종일 반복되는 실망들에

이젠 눈물도 안나

사랑이든 뭐든 남들 다 하는 거

나도 할 순 없을까 내겐

하루종일 반복되는 불만들에

하소연만 늘어가

달라진 건 없고 현실은 같은데

오늘도 혼자인 난 하소연만 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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