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성

모나리자 모나리자 아름다운 그대
언제 보아도 구김없는 어여뿐 그 얼굴
모나리자 모나리자 말이 없는 그대
누구에게나 한결같이 다정한 그 마음
웃는 날보다 눈물 흘리는 날이 더 많은
내 가슴 속을
그대는 아나 그대는 아나
모나리자 모나리자 아름다운 그대
언제까지도 따뜻하게 날 보고 웃어 주

웃는 날보다 눈물 흘리는 날이 더 많은
내 가슴 속을
그대는 아나 그대는 아나
모나리자 모나리자 아름다운 그대
언제까지도 따뜻하게 날 보고 웃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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