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칠백리
황정자
1.압록강 칠백 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에 구성진 노래
이슬 맺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 때나 또다시 돌아가리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2.압록강 칠백 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러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를 못하여서
그리는 고향산천 그리는 고향산천
꿈이 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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