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감성다락방
어둔 밤하늘 밝게 비추는 너
이렇게 널 바라보며 걷는 나
내겐
아름다운 좌표가 되어 주네
길을 잃고 헤매는 나에게
큰 위로 되어주네

나에게 속삭이네 작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기운을 내라며 넌 언제나 그 자릴 지키지

끝없는 외로움 속에
주저앉은 절망 끝에
홀로 서있는 나에게 oh 넌(내 친구)
알 수 없는 먼 미래에
두려움과 희망에게
큰 소리로 외쳐야 해
난 자신 있다고(할 수 있다고)

오늘따라 유난히 힘든 하루
너 또한 구름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한줄기 빛이 보여 희미하지만 느낄 수 있어
언제나 넌 그렇게 묵묵히 그저 날 바라보지

끝없는 외로움 속에
주저앉은 절망 끝에
홀로 서있는 나에게 oh 넌(내 친구)
알 수 없는 먼 미래에
두려움과 희망에게
큰 소리로 외쳐야 해
난 자신 있다고(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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