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양재선 작곡 제환주 편곡 제환주
손을 잡기에는 좀 이르겠죠 그댈 바래다주는 길 난 또 설레이죠
나의 곁에 그대 자꾸 확인하죠 그렇게도 기다리던 정말 그대인지
*난 몰랐죠 밤 하늘이 또 이렇게 눈이 부셨단 걸
그댄 모르죠 얼마나 많은 밤들이 그대 모습이었지
많이 아팠나요 이별이 그렇죠... 눈물겨운 흔들림을 나도 알고 있죠
기다려 왔어요 그대 눈물 보며 내 곁에서 잊어 갈 수 있도록 조금 더 와 줘요
*Repeat
나에게 오는 길 힘겨웠나요 언제나 난 그댈 이 길에서 항상 기다린 걸요 믿어요...
**난 몰랐죠 힘겨웠던 이 아침이 행복이었단 걸
그댄 모르죠 내겐 너무 멀리 있던 그댈 사랑해 왔단 걸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