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못해 숨을 쉰다 살아간다
정말 마지못해 보내준다 살아간다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그동안 우리 추억들 좋았던 기억만을 갖고 달콤한 안녕)
and hi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이제는 두갈래에서 각자 걸어갈 하나된 그 길위에서)
가끔씩 너무 보고싶거나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댈 찾으면 가슴에 묻을거야
그래도 잠을 설치거나 소식 들을 때 마다
아파 그래도 괜찮아 달콤한 안녕이니까
뭐랄까 위태위태 거리는 우리
떠날까 여태껏 혼자 많이 한 고민
아직은 준비된게 아무것도 없는데
반복적으로 소모적인 다툼뿐이자나
귀찮거나 슬픈거 답답하고 질긴거
단어만으로도 질색하는 너잖아
그러니까 너 좋아하는 아주 단것 마냥
우리 마지막이라도 달콤하게 안녕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good bye
(이렇게 떠나 보내며 우리 기억들을 다시 지워 찾지못하게)
and hi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어쩌면 이길에 남아 널 생각하겠지 그리움에 잠이들겠지)
가끔씩 너무 보고싶거나 숨이 막힐 것 같아
그댈 찾으면 가슴에 묻을거야
그래도 잠을 설치거나 소식 들을 때 마다
아파 그래도 괜찮아 달콤한 안녕이니까
`보내줄게 널 너무 사랑했어.. 우리 사랑한 시간 만큼 지나면 분명 웃으면서
보내줄수 있을꺼야 그래 그럴수 있을꺼야`
달콤한 안녕 달콤한 안녕 달콤한 안녕
`난 괜찮아 달콤한 안녕이니까...`
괜찮아 조금 아프겠지만 조금 힘들겠지만
아니 사실은 평생 못잊을거야
조금도 달콤할 수 없지만 그렇게 만들거야
항상 사랑할 너니까 웃으며 보내줄거야
달콤한 안녕 달콤한 안녕 달콤한 안녕 그래도 괜찮아 달콤한 안녕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