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작사:왕평 작곡:형석기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 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 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캠프의 부전고원 여름의 낙원이요
평양은 금수강산 청춘의 왕국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백두산 천지가엔 선녀의 꿈이 짙고
압록강 여울에는 뗏목이 경이로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