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정원
네가 말하지는 않아도 나를 속이지는 못해
나를 보는 네 눈빛이 네 맘을 말해줘
안녕 어색한 인사를 하고 내 자리로 돌아 설 때
나를 보는 네 눈빛에 내 등이 따가워

넌 내게 빠져들고 있는거야 (아직도 무얼 망설이고 있니?)
언젠가 우리 사랑에 빠져 (오늘의 우릴 말하며 웃겠지)

조용히 말해볼까 내가 먼저 좋아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도 네가 제일 먼저 보여
모든 것이 너와 나의 위주로 돌아가
다른 지하철 방향타고 너의 집을 돌아가도
나를 보며 말 못한 너 내가 더 안타까워
넌 내게 빠져 들고 있는 거야 (아직도 무얼 망설이고 있니?)
언젠가 우리 사랑에 빠져 (오늘의 우릴 말하며 웃겠지)

나를 보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랑하는 맘 전해
너를 보고 나를 보면 언제까지 같은 자릴 돌아 여기까지 왔니
이제 그만 내게 고백해줘 내가 너무 지쳐 가잖아

네가 말하지는 않아도 나를 속이지는 못해
나를 보는 네 눈빛이 네 맘을 말해줘
넌 내게 빠져들고 있는 거야 (아직도 무얼 망설이고 있니?)
언젠가 우리 사랑에 빠져 (오늘의 우릴 말하며 웃겠지)

나를 보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랑하는 맘 전해
너를 보고 나를 보면 언제까지 같은 자릴 돌아 여기까지 왔니
이제 그만 내게 고백해줘 내가 너무 지쳐

나를 보며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랑하는 맘 전해
너를 보고 나를 보면 언제까지 같은 자릴 돌아 여기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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