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again. Nuolience and VJ
Blue Necktie
멜로 드라마 같아 여기 두 여자와 한 남자
여자 1. 창가에 앉아 자신의 눈을 의심해 한참
건너편엔 그녀의 애인과 여자 2. 마치 관계의 막
마지막 커튼이 내려가듯해
비극임을 알았지 비로소 그 때 And she goes
Boy 난 아직 그때가 생각나 연락이 뜸했던 그때를
영문도 모른체 나홀로 너의 생일을 준비하다
비상금을 꺼냈고 선물을 고민하다
느닷없이 부는 찬바람에 서러웠고
너의 관심사조차 나는 알지 못했어
내 부정적인 상상이 현실로
파란넥타이의 그댈 난 보고 말았네
나란히 창가에 앉아 서롤 마주보았네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x2
새하얘진 머리는 자꾸이미 끝난 Story의 Part 2를
생각해, 하지만 동시에 그건 Black comedy 일껄 알고있네
Romance? No, 그녀의 손엔 아직도
애인에게 못 보낸 선물과 손수 만든 카드,
But there he goes breakin her heart... and it goes
Girl 더 이상 할말이 없어 난 불쌍한 건 내가 아니야
때론 사랑은 상처를 만들고
또 사랑은 상철 아물게 해
내겐 용기가 없어 끝맺음이 두려워
오래 참아왔던 눈물샘이 고장났어
너의 새 여자는 나보다 네게 어울려
오지마 네게서 떨어져
파란넥타이의 그댈 난 보고 말았네
나란히 창가에 앉아 서롤 마주보았네
하얗게 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x2
Awake 내게서 Away 이 꿈에서 x2
하이힐 그녀의 웃음 난 넋을 잃었네
그대의 친근한 웃음 난 처음보았네
까맣게 까맣게 까맣게 새까맣게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