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꽃들도 싱그러운 바람도
내 옆에 걷는 그대 모습에 들러리 같은 걸요
솜털같은 발걸음 이름 모를 콧노래
이유도 없이 터무니 없이 내 맘이 날아가요
참 좋은 사람 맘 고운 사람 믿을 수 없는 이 행복
꿈이면 깨지 않게 해줄래요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하늘빛처럼 눈부신 저 햇살처럼
지난 내 아픔까지 다 감싸준
그대 곁에 살게 해 줘서 고마워요
이 못난 사람 참 못된 사람 다시 태어난 것처럼
사랑이 그대가 나를 바꿔요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하늘빛처럼 눈부신 저 햇살처럼
지난 내 아픔까지 다 감싸준
그대 곁에 살게 해 줘서
사랑은 레몬향처럼 입술에 짜릿함처럼
눈뜨지 못할 그만큼 달콤한 설렘으로 다가온 그대
사랑은 첫 눈꽃처럼 때 아닌 소나기처럼
아무도 알지 못하게 갑자기
내 맘 속에 내려와줘서 고마워요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3.07.28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