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내 맘 속에, 하지 못한 얘기
가끔씩 전화해 내 안불 물을 때면
괜히 난 설레였었어
오늘은 뭐 했니 내일은 뭐할거니
그래 난 눈치 챘는걸
우리 헤어진지 벌써 오래 전인데
왜 내 맘은 다시 흔들리는지
바보같아 참 나란 여자는
죽을 만큼 아파했으면서
단 한 사람 돌아올 빈자릴 또 남겨두면 어떡해
소중한 순간은 영혼에 박힌 picture
영원은 없다는 걸 realize 시련은 독한 lecture
점점 더 미쳐갔지 이건 처음도
끝도 없는 미로에서 I'm just stuck in my place
nothing replace 빈 자린 reckin' ny brain
쓸데없는 프라이드 땜에
still I'm pack with the pain
니 생각날땐 큰소리로 널 불러볼게
잠든 네 꿈속에서 라도 목소리 들리게 I pray
우린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면서
글썽거리는 네 눈물이 보여
바보같아 참 너란 남자는
미칠 만큼 그리웠으면서
사랑한다 그 말을 아낀 채 웃다가 울면 어떡해
나도 눈물이 흘러 널 그리워 할 때처럼
너무나 아파했던 날처럼 가슴 시릴 때마다
추억을 꺼내 보면서 너만 기다려 왔어 (사랑해)
사랑해 한 번 더 말해줘
이번만큼 놓치지 말아줘
내 가슴이 타버릴 것처럼
널 바래왔던 날 위해 다시 한 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