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이 기분
나른한 듯 상쾌한 듯
구름을 따라가며 걷는 이 기분
나른한 듯 포근한 듯
차가운 바람에
코끝이 시려도 괜찮아
뜨거운 햇살에
눈 찡긋거려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걸어가는 길
너를 생각하며 걸어가는 길
발걸음도 가벼웁게
널 향해 걸어가는 길
너에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길
하늘을 바라보며 걷는 이 기분
나른한 듯 상쾌한 듯
구름을 따라가며 걷는 이 기분
나른한 듯 포근한 듯
차가운 바람에
코끝이 시려도 괜찮아
뜨거운 햇살에
눈 찡긋거려도 좋아
콧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걸어가는 길
너를 생각하며 걸어가는 길
발걸음도 가벼웁게
널 향해 걸어가는 길
너에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길
콧노래를 흥얼흥얼 부르며
걸어가는 길
너를 생각하며 걸어가는 길
발걸음도 가벼웁게 널 향해
걸어가는 길
너에게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