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넌 동그란 비누방울
투명한 유리인형 아련한 미소 지으며
나와는 다르게 무척 예쁜 모습은 날 들뜨게 해
터질 듯 말 듯 조마조마해 닿을 듯 말 듯 초조해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내 곁에 있어 줘
(간주)
하루 이틀 지나가도 널 다시 볼 순 없겠지
언젠가 그 곳에서 아련한 미소 지으며
세상과 다르게 무척 예쁜 모습은 날 꿈꾸게 해
터질 듯 말 듯 조마조마해 닿을 듯 말 듯 초조해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내 곁에 있어줘
(간주)
손 내밀어 널 가지려했어 어리석은 나
(터질 듯 말 듯 조마조마해 닿을 듯 말 듯 초조해 )
비웃듯 사라져버렸어 환상같은 너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알고 있는지 오늘도 너를 꿈꿔 머리가 아파
(터질 듯 말 듯 조마조마해 닿을 듯 말 듯 초조해)
알고 있는지 오늘은 그만 날 데려가
(내 맘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내 곁에 있어줘)
l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