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사랑을 부르다

정엽
등록자 : _()_4ever


아름다운 너의 눈동자에
내가 웃고 있는 이순간
그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가 없어

사랑스런 너의 그 입가에 미소가 머물면
내 모든 것들 내 표정까지 다시 태어나게 해

너의 온기가 내 손끝에서
너의 숨결이 내 귓가에 들려
달콤하게 떨려오는 모든 것들

내 가까이에 너의 입술이
더 가까이에 너의 향기가
어떤 것도 날 채워줄 순 없어



닫혀있던 나의 마음속에
니가 들어오던 그 순간
거짓말처럼 난 음.. 취해버렸어

너와의 추억을 만들어갈 우리의 시간은
함께 나눌 더 많은 날에 수없이 들 뜨게 해

너의 온기가 내 손 끝에서
너의 숨결이 내 귓가에 들려
달콤하게 떨려오는 모든 것들

내 가까이에 너의 입술이
더 가까이에 너의 향기가
어떤 것도 날 채워 줄 순 없어

너를 만난 지금 이 순간이
아직도 꿈인 것만 같아
난 그곳에서 너를 만나

저기 멀리에 니가 보인다
내 가슴이 널 향해 뛰고 있어
조급해져 빨라지는 내 발걸음

저기 멀리에 니가 보인다
눈부시게 니가 빛나고 있다
모든 것이 환히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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