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보낼 순 없어
혼자선 견딜 수 없어
그토록 간절했던 우린데 그렇게 쉽게 돌아설 수가 있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아무래도 나는 괜찮아
그때로 우리 다시 돌아가면 되잖아
너 하나만 바라볼 뿐야 그냥 내게로 돌아와주겠니
다시 놓치 않을께
눈뜨면 더 멀어질까봐- 손대면 더 달아날까봐-
이런 날 잡아보려고 애써 감추지만 힘이 들어~
낯설은 너의 모습도
차가운 너의 눈빛도
언제나 함께였던 우린데 어떻게 다른 사람 될 수가 있니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아무래도 나는 괜찮아
그때로 우리 다시 돌아가면 되잖아
너 하나만 바라볼 뿐야 그냥 내게로 돌아와주겠니
다시 놓치 않을께
눈뜨면 더 멀어질까봐- 손대면 더 달아날까봐-
이런날 잡아보려고 애써 감추지만 힘이 들어~
너 떠난 상처 지워달라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고
다시 사랑해야 하나 몇번씩 다시 되뇌이지만~..
그게 안돼
눈뜨면 보이지 않자나- (보이지 않잖아) 손대면 더 멀어 지자나-
애써 널 지워보려고 고갤 돌리지만 힘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