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사이 억지로 비춘 햇살에 눈을떠
난 오늘도 아무일 없는 네게 안부를 물어
안녕?잘잤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매일 똑 같은 말들만
I’m so sorry 매일 반복되는 인사
오늘도 너를 귀찮게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 지만
I’m so happy 기다렸던 한 마디가
내 손안에 향기로 가득차게 됐어
좋아 오늘은
이렇게 날씨 좋은날엔 너 생각이나
넌 바쁘지는 않을까 밥은 또 잘 먹었을까
나를 얼마나 생각해? 이렇게 묻고싶어
매일 똑 같은 생각만
I’m so sorry 매일 반복되는 인사
오늘도 너를 귀찮게 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 지만
I’m so happy 기다렸던 한 마디가
내 손안에 향기로 가득차게 됐어
좋아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