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피곤한 몸뚱아리
배꼽시계는 울리고
어쩌나? 죽겄네!
피곤한 몸을 이끌어
부엌으로 향했어
맛있는 요리를 해서
배터지게 먹을래
누구랑? 나혼자!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쓸쓸히 먹을텐데
아무도 모를텐데
맛없어 맛없어!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김치만 먹는것과
찌개만 먹는것과
뭐달라 혼잔데!
혼자서 마트에 가도
맛있는 건 많은데
시식코너에 가서
맛만 보다 집에와
누구랑? 나혼자!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쓸쓸히 먹을텐데
아무도 모를텐데
맛없어 맛없어!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김치만 먹는것과
찌개만 먹는것과
뭐달라 혼잔데!
밥은 먹었니?
같이 먹을래?
매일 똑같은 안부 인사만
미안하지만
나 혼자 먹기싫어서
오늘도 밥사줄게! 같이먹자!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쓸쓸히 먹을텐데
아무도 모를텐데
맛없어 맛없어!
(혼자 앉은 밥상위에 혼자 먹는 밥)
외로운 밥상이야
밥상이야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도
김치만 먹는것과
찌개만 먹는것과
뭐달라 혼잔데!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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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