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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아파서
널 가슴에서 밀쳐 내 봐도
그럴수록 다시 두근대는 걸
함께 했던 순간이
내 머릿속에 집 짓고 살아
너무 아파 모두 기억나 사랑했던 우리
그 남자 사랑하니 그 남자 잘해주니
아프지 않게 그렇게 웃는 모습을 보니
고마워 여전히 넌 예뻐 보여
그래 나도 잘 지내 평범한 일상이야
가끔 혼자 걸을 때 네 생각나지만
약해지면 안되잖아
내 심장이 아파서
널 가슴에서 밀쳐 내 봐도
그럴수록 다시 두근대는 걸
함께 했던 순간이 내 머릿속에 집 짓고 살아
너무 아파 모두 기억나 사랑했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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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도 눈물이 날 때 그땐 밤 하늘을 봐
네가 좋아하던 노래 함께 불러주며
영원하길 약속했잖아
내 심장이 아파서
널 가슴에서 밀쳐 내 봐도
그럴수록 다시 두근대는 걸
함께 했던 순간이 내 머릿속에 집 짓고 살아
너무 아파 모두 기억나
사랑했어 너를 믿었었어
모던걸 다 주었어 곁에만 있어 달랬잖아
몇년이 지나도 기다릴 거라는 말
바보처럼 믿었었나봐
기적처럼 만나서
난 너에게 사랑을 배웠어
지울 수도 버릴 수도 없잖아
죽을 만큼 사랑해 불꽃처럼 널 사랑했나봐
잊을 수도 잊혀 질 수도 없는 운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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