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준 것이

현당
(1)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내모두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2)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우네
내모두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꿋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정하나 준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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