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늦은 밤 난 지난 날의 나와 그렇게 마주하네
낯익은 슬픔들과 낯익은 고민들 속의 나
조금은 실망할 지 모를 지금 나의 모습
서툴고 어리석었던 그 시절 나의 모습
서로를 바라보며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끝을 알 수 가 없는 바다 위에서
DANCING WITH MYSELF 이 밤 나는 나와 춤추네
DANCING WITH MYSELF 흩날리는 추억 속에
DANCING WITH MYSELF 나는 나의 손을 잡았네
DANCING WITH MYSELF 안녕 지난 날
나는 나와 춤추네
뜨거운 심장과 겁없는 눈빛을 가진
지난 날의 난 내게 묻네
무엇을 찾아서 나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묻네
여전히 알 수가 없는 걸
나의 작은 지혜론
또 걸어가야 할 길이 놓여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