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거짓말 뒤에 서투른 당신의 표정
떨리는 당신의 목소리 눈 감아 주고 싶은
순하디 순한 하얀 거짓말 믿고 싶어져, 간절히
그렇게 한 밤, 그리고 두 밤 하지만 사라진 듯 오지 않아
한결 나아진 얼굴 한숨만 몰아쉬겠지
떨리는 목소리 삼키며 눈만 바라보겠지
순하디 순한 하얀 거짓말 믿고 싶어져, 간절히
그렇게 한 달, 그리고 두 달 하지만 사라진 듯 오지 않아
Lie, Lie, Lie, Lie, Lie, Lie, Lie, Lie
순하디 순한 하얀 거짓말 믿고 싶어져, 간절히
그렇게 한 달, 그리고 두 달 하지만 사라진 듯 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