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큐 빅
지나간 슬픔 아픔 모두
다 다시 돌아와
내 기억 속에 나의 품안에 머물던
너는 어디로 난 또
어디로 헤메이고 있는 걸까
허나 너무나 많은 상처 속에서
난 외쳐 그리움에 울부짖어
난 또 이렇게 걸어가고 있어
이 길 위로(눈길 위로)
두 뺨 위로 흐르는
눈물은 멈추지 않아
오 니가 줬던 반지 선물
모두 다 불씨가 되어
하늘로 날려 보내
기억의 저편에 끝에

너의 사랑 앞에 무릎 꿇고 다짐하고
영원토록 평생토록 너만을 사랑하기로
그러나 우린 헤어졌어
터무니 없는 나의 실수였어
너무나 쉽게 너를 생각했었기에
모든게 당연하다고 믿던 나의 착각이
널 외롭게 만들었어(혼자이게 했어)
너무나 한심스러워서 내 자신
용서할 수 없어 후회하고 있어

그래 나를 잊어줘
너와 했던 모든 추억들도
깨끗히 날 지워줘 가슴이 너무 아파
그래 나를 떠나줘
내 사랑은 이제 네가 아냐
바보같이 왜 넌 또 울고 있는 거니

어떻게 넌 그렇게 쉽게 내게 이렇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들로 너를 그리게
했어 오! 나! 애써! 돌아! 오게하나 (ah~)

난 항상 저 하늘에 항상 기도를 했어
나의 잘못이 모두 잊혀져 용서가 되고
나의 가슴 속(yo! 깊은 곳)
아픔이 치유 되길 아주 먼 날이 지난 후
잊어야 만해
그래야만해 눈물이 흘러
뺨을 타흘러
네곁에 돌아가고 싶어나
그러나
어쩌다 네 생각날 때마다
아픈나 나날이 지쳐가
천천히 쓰러져가
내 눈에 눈물
매말라
너의 숨소리 마저도
이젠 너무 희미해져가
너의 목소리 마저도
너무 멀어져만가
기억에서도 널 잊을 수가 없어나
너무 힘든나
널 내곁에 둘 수없나

왜 날 아프게해
이젠 모두 끝났잖아
다신 돌아 오지마 이걸로 된거잖아
왜 넌 아파하니
그땐 나를 떠났잖아
내 눈물 뒤로 넌 돌아서 떠났잖아
아무 걱정 하지마
다신 너를 찾지않아
그 많던 기억도 이미 난 잊었으니
너 역시도 나처럼 내 모든 걸 잊어버려
시간이 지나면 너 역시 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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