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집앞에 골목 가로등 아래에 나 기다리고 있어
전활 걸어도 받지 않을거란걸 나 이미 알고 있어
나 왜 이제서야 널 보낸일이 후회 되는지
널 볼수 없다는 그 현실이 날 아프게해
눈물이 흘러 자꾸만 흘러 수많은 사람속에서 나 울고만 있어
가슴이 아파 자꾸만 아파 심장이 멈춘다 해도 나 울것만 같아
친구들 만나 술을 마셔도 니 욕을 실컷 해봐도 더 아프기만해
새로운 사람 새로운 사랑 용기가 나지를 않아 잊질 못하겠어
눈물이 흘러 자꾸만 흘러 수많은 사람속에서 나 울고만 있어
가슴이 아파 자꾸만 아파 심장이 멈춘다 해도 나 울것만 같아
꿈에서 라도 가끔 너를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