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곳은

장철웅
우~~~~~~~~~
아~~아~~아~~~~~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겐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곤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해
외로움에 길들여짐으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중에 하나
연인또는 타인뿐인걸 그무엇도 될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보는 너
첨으로 난 돌아가야겠어 힘든건 모두다 다를게 없지만
나에게 필요한것은 휴식뿐이야 약한모습 보여서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올거야 휴식이란 그런거니깐
내마음이 넓어지고 자유로워져 너를 다시 만나면 좋을거야
우~~~우~~~
아~~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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