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둥근달이 떠 오르면
구름속에 가리워진 내 마음 드높은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 터엔
한숨을 쉬며 쉬는 나그네 바람을 맞는다
나는 그길을 걸으며 나는 그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없이 졸고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꽃잎을 날린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Φ▶ ★º♡º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5.16 (별빛따라 달빛따라 내 가슴에 스미운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