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 할 때를 아는 것처럼

브라더앤시스터
앨범 : 청춘을 삼키다
작사 : 묵
작곡 : 묵
편곡 : 묵
등록자 : 쁘띠에
저 멀리 그대 뒤돌아가네 아무런 대답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사라져가네 한마디 위로도 없이

그저 스쳐 지나간 이름 모를 사람처럼
그저 가야 할 길을 가야 하는 사람처럼

그댄 알고 있는 듯해 이젠 떠나야 한단 걸
우리 두 마음도 다시 하나일순 없다고
또 멀리 그대 뒤돌아가네 아무런 미련도 없이

그저 스쳐 지나간 이름 모를 사람처럼
그저 가야 할 길을 가야 하는 사람처럼

널 떠나갔던 사람과 그 속에 넌 여전히 아름다운지
내 안에 살아있는 넌 지금도 너무 아름다워서

그저 스쳐 지나간 이름 모를 사람처럼
그저 가야 할 길을 가야 하는 사람처럼

저 멀리 그대가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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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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