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비틈(Beat音)
상처뿐인 기억
부정하듯 머릿속 그 기억을
지우려 했을 뿐
그런 내 마음을
외면해도 가슴속 그 상처는
단단해져 간다
나는
지금 이대로
그냥
사라진대도
나는
지금 이대로
그냥
사라진대도
부서지는 심장에
쓰러져버린 날의 눈물은
이제 지워버려
미칠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 밤의 설레임을
다시 불러봐
망설일 것 없잖아
이미 시작된 거야
느끼는 데로만 움직여
미소 짓는 절망에
가벼운 손짓으로
작별의 인사를 하네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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