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놀이야

옥슨'80(Oxen'80)
저녁 노을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네 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하~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하~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가며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하~

( 별명 : execu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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