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그 얼굴

류계영
우리 무슨 잘못
그리 많기에
사랑도 고향도
만날수가 없나요
무정한 세월 저홀로
아득히 흘러 음~
부모형제 이름도
가물거리네

치악산 관음사에
백팔 대염주
남과 북의 서러움
엮어 우는데
저 하늘 저 아래
그리운 그 얼굴 음음음
꿈에라도 만나면
헤어지지 않으리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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