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 국카스텐 - 몽타주 (Montage)

국카스텐
더 세게 바닥에 몸을 던져도
더 이상 발견할 게 없는 빈 쇼트
난 저 무너지는 건물이고
넌 수없이 부딪히다 죽어 버린 낡은 비명

Verse.
가득 채워지는 잦고 또 바쁜
앵글 속의 피사체는
그저 숨이 붙어 있는 그대로
편집이 되어 버렸지

아… 조립을 하는 내몰린 몽상아
아… 아물지 않은 목 메인 시선아
난 저 무너지는 건물이고
넌 수없이 부딪히다 죽어 버린 낡은 비명

verse.
가득 채워지는 잦고 또 바쁜
앵글 속의 피사체는
그저 숨이 붙어 있는 그대로
편집이 되어 버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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