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1992년 5월 23일 형의 결혼을 축하하며 지은 곡입니다. 형과 형수가 주님안에서 행복하게 사랑하며 믿음으로 살기 바랍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 한 형제의 주의 사랑으로 축복해요.
축복해요.
오늘 이 시간은 주님이 정해준 자리에요.
천군 천사들이 모두 모여 두분을 축복해요.
오늘 이시간에 우리 함께 두분 위해 기도해요.
두분의 아름다운 영혼은 하나님께 큰 영광이죠.
때로는 서로의 얼굴이 지쳐보일 때가 있겠지만
서로의 따스한 사랑으로 서로를 포근히 감싸주세요.
세상은 우리가 바라는대로 행복하지만은 않겠지만
두분의 진실한 믿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