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짝사랑
심근휘
왜 시작 했을까
불 보듯 뻔한 사랑을
아플 것만 같은
다가오는 이 느낌들
힘들 걸 알면서
가야만 하는 시간은
처음 본 그대의 모습
설레이던 기억만큼
비 내린 들판 한 곳
해바라기 같은데
이름을 불러본다
아주 작은 목소리로
눈을 감고 그려본다
당신 모습을
사랑을 말해본다
혹시하는 바램으로
짝사랑도 괜찮다고
고백해 본다
이 뻔한 짝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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