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 휘여능청 (자진모리)
Unknown
후렴] 휘여능청 버들가지 청실홍실 그네메고 님과나와 올려뛰니
떨어질까 염려로다 휘여능청 버들가지를 툭툭쳐라
1. 어찌보면 훨씬 멀고 어찌보면 가까운 듯 올라갔다 내려도는 양은 신선선녀 하강일세
2. 난초같이 고운머리 금박댕기로 너울너울 외씨같은 두발길은 만공중에 노리난 듯
3. 송백양 푸른가지 높이높이 그네메고 오락가락에 노는 양은 우리처녀들 노름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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