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밤들을 지새운 너와 나의 얘기들은
멈춰진 내 기억 속에서
아련히 반짝이며 자꾸 떠올라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난 그냥 눈을 감은채로
다시는 깨지 않을 꿈 속을 헤매이고 있는지 몰라
하지만 시간을 따라 흘러서
우리들도 조금은 변하겠지
난 그냥 이대로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하고 싶은 많은 말들이 있는데 말해볼까 두려워져
눈 감고 니 이름 부르면
혹시 들려오려나 따뜻한 그 음성
아무 말은 없지만 느껴지는 너의 존재로
세상은 이대로 충분한 것 같았어
하지만 시간을 따라 흘러서
우리들도 조금은 변하겠지
난 그냥 이대로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나 변하지 않는 모습 그대로
내게 니가 없다면 세상은 까만 어둠뿐야
나는 혼자 웃지 못해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해
내게 니가 없다면 세상은 까만 어둠뿐야
나만 혼자서 제자리에
나의 마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