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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붙잡아도 멀어지는 답답한 꿈처럼
떠나는 사랑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할 뿐..

어떤 말을 해봐도 애원해봐도 이미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너여야만 하는데.. 너이길 바랬는데..

말없이 보내기가 힘이 들어. 약속했던 모든 기억 속에
나 헤매이고 지쳐 눈물이 나 견디기 힘들어 아파와.
마음이 보내주지 못한다고 지친 머릿속에 말을 걸어.
또 하루가 지나기 전에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

어떤 말을 해봐도 애원해봐도 이미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너여야만 하는데.. 너이길 바랬는데..

말없이 보내기가 힘이 들어. 약속했던 모든 기억 속에
나 헤매이고 지쳐 눈물이 나 견디기 힘들어 아파와.
마음이 보내주지 못한다고 지친 머릿속에 말을 걸어.
또 하루가 지나기 전에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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