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내가 밥을 먹는 일도
이젠 내가 친굴 만날 때도
니가 사준 향술 안 뿌려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가끔 내가 빨래를 밀려도
가끔 내가 청소를 안해도
다 늘어난 티를 입고 나가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한잔 술에 운다
너 없는 내가 너무 서러워 운다
하염없이 눈물없이 운다
어떡하라고 나 어떡하라고
하루가 너무 모질다
가끔 내가 늦잠을 잘때도
가끔 내가 운전을 안해도
니가 듣던 노랠 듣지않아도
너의 잔소리가 없다
한잔 술에 운다
너없는 내가 너무 서러워 운다
하염없이 눈물없이 운다
어떡하라고 나 어떡하라고
하루가 너무 모질다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