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되어

하노
앨범 : 비가되어
등록아이디 : 곧미녀(LHnrz6oizoa)
찢어 질듯한 상처에 눈물을 쏟아 내고서
이젠 더 이상 나는 웃을 수 없다고.
창 밖을 서성이던 햇살이 나를 피해, 내게 그늘이 지면
눈가에 눈물은 마르지 않는 다고.

젖은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약한 내 감정의 벽은 무너지고 흘러 넘칠 때

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 (이게 빗물인지)
모른 채 울어

이기적인 나의 생각에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만
오늘 하루만 비가되어 잊을 수 있게

젖은 내 마음에 비가 내리고
약한 내 감정의 벽은 무너지고 흘러 넘칠 때

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 (이게 빗물인지)
모른 채 울어

내게만 내리던 이 비에 흠뻑 젖어
차가운 내 볼은 이게 눈물인지
이게 빗물인지..

㈕직도 남o†n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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