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날라리

처진 달팽이 (이적 & 유재석)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수있다곤 믿지않았지 믿을수 없었지
맘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할수있단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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