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92년 5월 어느날

허준호,김대희

난 몰랐어 그대가 떠난걸 내눈에 눈물이 고일때
그때야 알았어 가슴 속이 텅빈걸
어제 그대가 내품에 안겨서 마지막 눈물을 보일때 난 느껴야 했어
이제는 아픔도 없다는 걸 그래서 나에겐 힘겨워
그래 또 다른 꿈찾아 행복해 진다면 이제는 웃을 수 있어
내가 사랑한 만큼 깊어가는 내 그리움까지도
아직 내 안에 남은 그대 그 모든 향기까지 내 미소속에 감출께
그래 미소속에 감출께 내가 사랑한 만큼 깊어가는
내 그리움까지도 아직 내 안에 남은 그대 그 모든 향기까지
내 미소속에 감출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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