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 아모레미오 당신은 몸살기처럼 갑자기 나타나 내 맘 떨게 떨게 해요
밥 한 술 그저 대충 뜨네요 유난히 짙은 화장 하네요
성격 급한 당신이 빨리 나오라 하면
서둘러 나가야 해요 해요~
첫사랑도 아닌 첫남자도 아닌데
난 마치 어린애처럼 들떠 있을까~
아모 아모레미오 당신은 소나기처럼 갑자기 나타나 내 맘 적셔요
아모 아모레미오 당신은 몸살기처럼 갑자기 나타나 내 맘 떨게 떨게 해요
당신은 진한 커피 같아서 당신은 하얀 설탕 같아서
중독이 됐나 봐요 빠져 버렸나 봐요
어쩌나 어떻게 해요 해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