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577 프로젝트 OST)
김정범
너와 나란히 걸어
그녀를 들으며 눈을 감아
마주 잡은 손에서
네 심장소리에 따뜻해져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도 들리지가 않아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
난 듣고 싶지 않아
모두 잠드네
저 넓은 지루함을 걸어
온 몸이 저려와 싸늘하게
모르는 길을 걸어
낯선 모습에 난 눈이 부셔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도 들리지가 않아
눈을 감고 기다려
기다려
난 듣고 싶지 않아
모두 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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