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쓰는 편지 (Featuring 유영민, 강민기)

카이
한 여자를 만나서 내 모든 걸 줄만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하늘이 곧 그녀를 데려갈것만 같다..
아직은 그녀를 보낼 수 없는데..

알죠 시간이 없다는 걸 하지만 보낼수는 없죠
이대로 그녈 보내면 정말 나 자신 없어요

안돼요. 아직 난요 그대 없이는 안돼요
이렇게도 간절한 내 기도 이뤄질 수 있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누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그것마저 안된다면 하늘을 원망해요..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러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기다려요..

It’s hard enough that I have found you late in my life, so how can I
Let you go like this, heaven listen to the words as I pray
Day by day, I’m trying to find a way, that you could let me pay,
For a precious life that you’re about to take away,
Can’t you let her stay a little longer don’t you know that
she’s the reason that I still shine, haven’t lost my mind,
I’m begging you on my knees take me here by myself..

이렇게 부탁할께요 아직 그대 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날 두고 가지말아요 제발 날 버리지마요
애원하는 내 눈를 봐요 오~ 그대여..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러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워~

혹시 그댈 따라 간다해도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그댈 따라가요..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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