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찬주 - 지나간 이야기
아무것도 아무일도
되지않는 오늘
시간은 쉽게 흐르네
쉽게 잊혀지는 사람들 속에
나 또한 잊혀져 가네
다 이런가봐 아~
다 이런가봐 아~나 아무것도 나 아무일도
변하지 않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소중한 것들
쉽게 버려지는 기억들 속에
놓아버린것도 그 뭔가
다 이런가봐 아~
다 이런가봐 아~
나 아무것도 나 아무일도
변하지 않아
아~ 다 이런가봐 아~ 다 이런가봐 아~
나 아무것도 나 아무일도
변하지 않아
아~ 다 이런가봐 다 이런가봐
나 아무것도 나 아무일도
변하지 않아
다 이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