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urn

술제이와 타래
등록아이디 : 2x1st(exist)
상처난 인생 I'm sicker than yo 욕이라도 실컷해줘
어중간한 MC는 조던 대신에 망신을 신고다녀
그동안 띄워본 승부수 노래들은 달작지근해도
skill은 썩어 쓴웃음 산송장을 치르네
환자가된 내활자 그래 이 노랜 병수발
귀중한 자식같은 내랩이 중환자실에서 왜
한자한자씩 썪게 내버려둬 이젠 변할 순간
술제이가 돌아왔으니 걸어둬라 현수막
출신은 남부럽지 않는 남부 마산 경상도
아이가 (하모!) 시련이란 높은 산의 경사도
나니까 가뿐히 넘어 비키라 머하노
억센 사투리 억양처럼 살아있네 독한놈
꼭 한 번 더 약속할게 진짜에 속할게
이건 일종의 타투고 따끔한 말투로 영혼속에 새겨진 맹세
매일 밤 힙합한다고 사정했고 늦둥이지만 배불러
She call me papa 시급하니까 불러 엠블런스
자식들은 많지만 이곡이 첫째 맏아들이여
날 닮은 탓에 부족해도 현잴 받아들어
Somebody say Hiphop is dead? 유산상속이야
술제이가 없음 진짜 죽어 머리 숙여 절해 난 산소야
순간 속에 살아왔어 내 전부를 받친 프리스타일로
정상에도 섰고 나락까지 가본 몸 VI VA LA VIDA
프리다칼로 비바람이나 비난의 칼로도
막지못해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다

한계단씩 올라 술제이 와 타래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We burning that shit
다시 한계단씩 올라 당신의 술제이 와 타래
가시밭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확신해! 뒤엎어 버리겠지

비트라는 땔감으로 불을지폈지 when i was yong
포기란건 뱉고 세월을 삼켜 지금 배나온형
일찍일어난 새 처럼 일찍이 무대란 먹이를 맛봐서
코 찔찔 이일때도 마이크와 피튀기며 싸움하느라  바빴어
힙합은 내 골목 난 그안에 대장 을 꿈꿨지만 너무커 its earth
im a mankind 가진건 허세 와 두주먹 가득찬 배짱
난 계산 하는 성격이못되 휘두르기 만 해 DOWN
된건  나 뿐이었지 후배들은 날 가뿐히 넘지
하는거라곤 다 부질없이 wanna be idol 가수 기럭지
또는 대어를 잡으려 바꾼 항로 에는 미끼만 주고 바쁘단 놈
처음이랑다르게 자꾸딴소리만 해 어 내가 못할줄 알어
시간과 열정모두를 뺐겼지 하난 못가져가 더라 내 고집
수원 랩퍼들의 불모지 내 출신 이자 그들의 대표지
다 기대를 줬지만 they never know
what im do 기다려 돈 내고도 못 들어
이 몸은 like  dom perignon 구걸하는 손 모가지 좀 내려줘
지켜보기만 하기를 13년 랩 그녈 스토킹해 집착쩔어
사과하고 개발해 스티브잡스 처럼
내이름 타래 다 신상털어
실패 는 내 다른이름 그놈이 내게준 원기옥
(boom!) 다 쏴버릴테니까 덤벼 난 안피해 i won't give up
쉬지 않고 모아둔 미네랄 이란 열정으로 써내려간 이곡은
cg 없는 씨네마 잘 피해가 이좁은 시장 말 그대로 모두 지뢰밭
어줍잖은 스웨거 테러단을 싸그리 제거 타래  im here get out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
뜨거운 청춘의 불꽃 파괴력은 매가톤
과거는 죽었으니 매 순간 유서를 써
아픔을 태웠으니 등에 업고 갈 수 있어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
뜨거운 청춘의 불꽃 파괴력은 매가톤
과거는 죽었으니 매 순간 유서를 써
아픔을 태웠으니 등에 업고 갈 수 있어

한계단씩 올라 술제이 와 타래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We burning that shit
다시 한계단씩 올라 당신의 술제이 와 타래
가시밭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확신해! 뒤엎어 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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