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lero Ron, Hirsch Kenneth William 작곡,작사
신재홍 편곡 / 윤사라 개사
내 이런 마음을 알고 있나요
매일 커져만 가는 그댈 오늘도 난 감추지만
아무런 말 안해도 다 느낄거에요
어떤 말보다 내 눈빛이 솔직 할테니까요
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너무 행복한 꿈
지금 내 앞에 그대 모습을 믿을 수 없죠
그리고 언제까지나 아껴주고 싶은 그 마음만큼
조금더 천천히 우리 시작해봐요 내일은 모든걸 말할거에요
어제 밤에도 이렇게 되뇌이긴 했지만 아무리 다짐해도 난 쉽질 않아요
이런 설레임 마음 떨림은 정말 처음인걸요
눈을 뜨고도 꿈을 꾸죠 너무 행복한 꿈
지금 내 앞에 그대 모습을 믿을 수 없죠
그리고 언제까지나 아껴주고 싶은 그 마음만큼
조금 더 천천히 나를 안아주세요 영원히 지켜주세요
지금 이대로 그대 품안의 날
내겐 그대만 있으면 세상 어디도 좋을 거에요
그리고 언제까지나 아껴주고 싶은 이 마음만큼
조금더 천천히 말할거에요~
우리의 사랑은 너무 소중한걸요